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새내기인 사람인데요
오티할때 학생회비를 내라는 A4지를 주더군요 4년동안 쓸거고 이거 뒤에는 더걷는것 없는다는말이랑 같이요
근데 막 학생회비같은거 안내도 된다는 사람이 있고 내야되는사람이 있어가지고 일단 뭐 4년동안 안내니까 우선 냈습니다. 처음부터 찍히는게 싫으니까 
근데 왠일입니까
새터 가려고하니 6만원을 내라고하고 이제 엠티를가려하는데 5만원을 또 내라고하더군요
개강총회 술자리에서는 2만원을 내라고하고 뭔가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사기당한것 같기도하고
과 특성상 돈을만지는 그런과인데 막 투명하게하겠다. 공개 하겠다 해놓고 벌써부터 이렇게 돈을내라고하는게
부담스럽네요 엠티 새터 뭐 이런거 장학사정에 반영될거라고하고 왠지모르게 사기당한느낌이들어가지고 가기싫어지네요..

그래서 질문드리는건데 오유님들은 대학때 학생회비,새터비, 엠티비, 등 부수적으로 또 따로걷던가요??
저는 지방국립대를다니는 학생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