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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5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친구있음
추천 : 0
조회수 : 28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21 11:04:50
남친하고 저하고 주방아줌마 셋이서
알바를하거든요?
저녁시간이되어서 구석에서 셋이서밥을먹다가
아주머니께서 남친보고 여자친구간수잘하라고하더라구요?
거기까진좋았는데 뒤에한말이 너무부끄러워요.
이제 20살인저한테 엉덩이커서 애기 잘넣게생겼다고 잘데리고다니라고하더라구요 ㅡㅡ
알바끝나고 남친은 왠 발정이났는지;;
안그래도 가슴이랑 엉덩이 커서? 걸을때 좀 움츠리고다니는데
이런말들으니까 부끄러워요 ㅠ.ㅠ
남자들이 가슴이나 엉덩이 튀어나온여자 몸매쳐다보지않나요?
부끄러워서 움츠리고다닐수밖에없는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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