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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간식및 야식을 줄였더니!!
게시물ID : diet_30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ndaa
추천 : 3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2 01:06:39
배가 조금씩 들어갑니다...

네..

평소에 얼마나 처묵처묵했길래...




갑자기 잡힌 휴가로 호주에 있는 친구님을 만나뵈어 갈랫더니..
"여름이야 무조건 비키니 가져와"
.
.
.
.
.
??

그게 먹는거던가??
출국 2주전부터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려다가 너무 짧기도 하고...ㅜㅜ
그래서 일단 점심양을 좀 줄이고 저녁을 굶기 시작했습니다ㅜㅜ
다른말로 하면 간헐적 단식이죠...

첫날엔 머리가 핑~ 하고 배가 고프다 못해 쓰리더라구요ㅠㅠ
그러고 둘째날엔 술과 함께 포풍안주를 평소의 반만먹고(데헿)
세시간동안 노래방에서 열창과 댄스광란의 도가니!

그리고 주말에 돌잔치에 갔으나... 최대한 참고 참아
그나마 호ㅣ 몇조각 집어먹고ㅜㅜ
일요일엔 고구마2개...흑흑

그리고 오늘이 되었는데...
지금도 배가 고프다 못해 콘서트 중이구요..
앞집에선 김치찌개 냄새가 납니다..

하다못해 양키캔들조차 씹어먹고 싶구요...

근데....배가 좀 티가나게 들어갓네요...
욕심이 생겨서 딱10일만 참아보렵니다ㅜㅠ

운동!! 네 점심에 스쿼트20개와 틈틈히 10개씩 하구요..
저녁엔 배가고파서 침대에 바로 눞지만 ㅜㅜ
화장실가거나 할때 10개씩 또이또이 하고 있어요...
 
급하게 다이어트 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왠지..
하고싶네요...내 취향은 아닌듯 ㅜㅜ

일단 다이어트를 하고!!!
호주에가서 식도락하렵니다...뭐 비키니 가자마자 입고 놀자고 하구
담날부터 먹어야죠...

약간 통통한 체형이지만 옷으로 커버도 어느정도
가능하구(나만의 생각 찡끗!!)
굳이 내 몸매를 볼 사람도 없고 ㅋㅋㅋㅋ (오유징어)
살짝 통통해도 갠찮습니다...

2주뒤에 다시 오겟죠 ㅋㅋㅋ 통실통실한 저로 ㅋㅋ
그때까진 ㅠㅠ 호ㅏ이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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