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길이 : 1킬로미터 ~ 최대 5킬로미터
둘레 : 800미터 ~ 최대 2.5킬로미터
생김새 : 오징어와 새우, 가재를 합쳐놓은듯한 모양.
서식지 : 노르웨이 수심 1킬로미터아래.
노르웨이 말로 극지를 krake라고 한다.
따라거 크라켄은 북극 바다에 사는 괴물로 일반적으로 거대한 문어나 오징어와
비슷한 종류라고 하는데, 그 밖에도 큰 바다뱀 설, 새우나 가재 등의 갑각류 설,
해파리 등의 강장동물설, 불가사리등의 극피동물설, 거대한 섬과 같은 고기덩어리
설 등이 있으나 정설은 없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정설에서는 천지창조 대
태어난 두 마리의 괴어 이며 이 세상 끝까지 산다고 전해진다.
크라켄은 등(또는 윗면)의 둘레가 2.5킬로미터나 되어
온몸을 한꺼번에 볼 수 없다고 한다.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느낌을 주며, 주위의 표류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둘러싸고
있다. 크라켄은 강력한냄새를 풍겨서 물고기를 끌어들인 다음에 잡아먹는 다고 한다.
몇 개월씩이나 먹기만 하는가 하면 몇 개월씩이나 뱃만 하기도 하는데,
이 배설물에도 물고기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몇 개씩 있는 팔같이 생긴 것은 중형 선박의 돛만큼이나 굵고 미글미끌하다.
그 촉수로 어떤 배라도 끌어들일 수 있으마, 크라켄의 기본적으로
얌전하기 때문에 공연히 사람이나 배를 습격하지 않는다.
바다위에 떠 있는 섬과 같아서 그 위를 걸어다닐 수도 있다.
또한 액체를 뱉어내서 바다를 검게 물들이는 습성도 있다.
"우리눈으로 한눈에 전체모습을 볼수없을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덴마크에서 위성으로 어떠한 섬이 포착되었었는데...
신기하게도 이 섬은 그 다음날 언제있었냐는듯 모습을 감추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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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얘긴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 잘 아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심해의 공포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그림이죠^^
너무 진지 드시지 마시고 그냥 재미나게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