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이유가 작곡해 발표한 곡은 7곡이더군요.

 

1.내 손을 잡아
아이유가 19살에 작곡한 곡.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당시 인기도 있었고 그렇게 아이유 첫 자작곡은 나왔습니다.

 

2.길 잃은 강아지
최고의 사랑ost에서 아이유의 자작곡이 괜찮은 평을 받아서일까요?
드디어 본인의 정규앨범에도 그녀의 두번째 자작곡이 발표됐습니다.
그닥 회자되는 아이유곡도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유 앨범에 첫 자작곡이란거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다만 영상은 막혀서...ㅈㅅ

 

3.복숭아
아이유의 3번째 자작곡.
아이유가 토크쇼에 나와서 동생 설리를 떠올리면서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너무 세하얗고 귀여워서 그랬다나...암튼..

 

4.voice mail
개취 아이유 자작곡중 최고의 곡입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듣고 1달간 이 노래를 몇번이고 또 들었던 기억이...
풋풋한 짝사랑의 감정을 제대로 실은 곡입니다. 또들어도 죽이네요.
솔직히 윤하 아이유 둘다 좋아하지만 작곡은 아이유는 윤하한테는 안된다고 생각햇는데 제 선입견을 완전히 부신...

 

5.싫은 날
voice mail과 같이 아이유 3집에 수록된 아이유 자작곡
갠적으로 우울한 노래와 감성이지만 우울할때 자주 듣는곡. 원래 우울할때 더 우울한 노래를 찾는 성격이라..ㅋ 게다가 아이유 음악 감성을 보면 우울함이 좋음^^

 

6.금요일에 만나요
그야말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상업적 최고의 성가를 보인 노래.
말할것도 없이 좋음. 물론 전 voice mail을 최고로 뽑지만 이것도 너무너무 좋음 ㅋ

 

7.마음
마지막으론 가장 따끈따근한 아이유 자작곡.
발표하자마자 음원1위를 찍을정도로 아이유 위엄을 볼수있는 ㄷㄷㄷ
근데 솔직히말하면 그닥 첨 들을때부터 끌리는 노래는 아니었음.ㅋ

 

마지막 추가로 팬들에게 선물한 발표하진않은곡이지만 무릎이란 곡.

 

윤하란 뮤지션이 애뜻한 감정이라면..아이유는 뿌듯하다고할까요.

윤하에 비해 자작곡은 적지만 아이유라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컬리티도 윤하몹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voice mail이나 금요일에 만나요같은경운 아이유 인생곡이라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