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답답해서 글을 올리는건데,,

학습지 교사 해보신분  아니면 하다가 그만두신분 혹은 좀 해결방법을 아시는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제가 학습지 교사를 3개월했어요 . 

한달째 되던날 교실을 받아 회원들을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3개월동안 50/30/20만원 총 백만원지원이들어가는데 그걸로 한달일하고 50받았어요 두달째되던날 제가 관리한 회원들 회비를 걷어서 마감을 치는데 

안내는 곳은 일단 제돈으로 넣고 회원어머니한테 받으래요 . 그래서 카드긁고 두달이 지났을쯤

못받은도이 20이 조금넘어요 그리고 몇집은 받아서 20정도되는데, 이게 일을 하면서 계속 

입회( 신규회원받는거) 이거에대해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제가 돈을 채운다는게 너무 힘들고 

정당한게 아니란생각이 들어서 퇴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시하더군요..

두번째로 말했어요 . 울었어요 이회사에 너무 실망해서 제가 처음에 잡코리아에 올리고 한번 회사설명들으러

오라고 했던 그날로 돌아가고싶었어요 . 제가 한 결정이라 너무 후회되고  , 

제가 학습지 입회스트레스나 돈채우는거 들었는데 그렇지않냐니깐 아니래요 절대없데요 

그거 믿은 제가 ㅂ..

그래서 계속 잡아둬서 연수원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그냥 그만뒀어요 더이상 못다니겠다고말하고

완전 싸웠죠.  그게 둘째주까지 일하고 셋째쭈에 그렇게 말을했는데 

그럼 이행보증보험에 싸인을 했으니 너한테 회사가 손해본 돈을 청구하겠다 . 

내든 안내든 자유다 . 안내면 넌 신불자가 되는거니깐 그것만 알고 있어라 . 이렇게 통보받았구요 

이제 내라고해서 날라온게 160.. 월급 150만원과 퇴회한 회원 128000 해서 160 을 내라고하는데

이상해서 견적서 달랬더니 퇴회한 회원중에 이름모르는 회원도 있고 , 일한게 보름을해서 중반에 퇴사한건데

월급도 다 청구됬어요 . 제가 너무 속상해서 나 회원한테 못받은돈 20만원 그때 받아주겠다고 한거

그거 달라니깐 니가못받은걸 나한테 왜 내놓으라고하냐고 말하네요..

전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요약
1. 학습지회사들어갔는데 내돈을 써서 메꾸는 경우도 있고, 못받는경우가 허다해 포기한다함/
2.이행보증보험에 가입했기때문에 회사에 불이익받은거 청구한다함.
3. 보름일한건 계산하지도않은채 그달받은 월급전액과 학습지끊은회원(첨보는회원도있음)총160만원청구
4. 못받은 돈20만원은 내능력으로 못받은거라 보상못하고 넌 보증보험에사인했으니 안내면 너만 신용불량자
 이다라는 통보임.

결론. 돈이 너무 어처구니없게 청구된거같고 월급 일안한일수는 내가 내는걸 이해하겠는데 
나머지는 도저히 이해가안됩니다. 도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