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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05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bm1214
추천 : 2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7/08 12:13:43
사랑하는 사람고 헤어진다는게. 이렇게 아프지 처음 알았어.

너를 만나고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구 고마웠어. 

나보고 눈밑에 점이 있다구 눈물 많다고 했었지. 지금 이순간도 눈물이 끊이지 않네

아버님 어머님께 너무고마웠고 너에게도 너무 고마워..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알게해준 너.. 평생도록 잊지 못할꺼야 부디 행복해야해.. 

너의 미래의 행복을 간절히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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