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동안 몸무게 변동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저번에 다이어트 했을때는 정체기가 3개월씩이나 가서 정체기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경험이 있어서 불안해요ㅠㅠ 이런때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한다지만 자꾸 숫자에 집착하고 다이어트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ㅠㅠ 그래서 저번주에는 폭식도 세번씩이나 했어요. 보통 정체기에는 운동 강도를 높이던가 먹는 양을 줄이던가 하라는데 전에는 조깅이나 홈트레이닝 하다가 좀 더 체계적인 운동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 헬스 끊은지 거의 4주차가 되가는데 헬스도 2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늘렸는데 여기서 더 얼만큼 열심히 운동 해야하나요? 요번달은 뭐때문인지 생리도 안해서 다이어트 황금기 효과 볼 기회도 놓쳐서 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