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FPS 종류는 스포 스포2 서든 같은 온라인류를 주로 했구요
하면서 제일 오래한게 3달정도이고
때려치게 된 계기는 전부 동일하게
제 손탓입니다.
조금 솔직하게 말하면, 짜증날정도로 뭘해보지도 못하고 죽는경우가 많아서
게임하는 시간보다 리스폰시간이 더 오래걸리니까 싫더라구요
음 근데 일단 오버워치는 그런점은 적을듯합니다.
캐릭마다 특성도 다르지만 그에따라서 회복이 될수도있고, 피가 많기도하고, 보호막이 있기도하고요
또 굳이 앞에서 안싸우면서 안보이는 뒤에서 지원 회복 만 해도 굴러가는 게임이더군요
물론 대다수가 힐러는 안하고 싶어 하겠지만, 나름 FPS잘하는 분들과 선천적으로 못하는분들의 갭을 줄일수는 있는 게임일거라고 생각되드라구요
그리고 아직 베타기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매너들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모르면 알려주면서 하고, 저는 여기가 한국섭 맞나 싶었음요
롤안한지 거의1년이고 다시 안하는게 욕때문인데, 이점은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재미 부분인데요
제가 해본모드는 무슨 자동차 같은거 호위하면서 옮기는거랑
점령모드 였는데요(더있는건지 아니면 이거만 구현된건지는 모르겠네요)
여타 게임에서 볼수 있는 모드였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그래픽에, 사운드도 좋았고, 제가 조금 몇캐릭에 숙련도만 쌓이면 조작감도 좋을듯 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직 베타인데 이대로나와도 해보겠다에 한표입니다.
제 컴이 사양이 후달려서 얼마간은 피시방에갈때만 해보겠지만요.ㅠ
괜히 똥3를 갓3로 만든 블리자드라고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