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랄까 제방.....
문을 열고 들여다보면, 오른쪽 작은 책꽃이의 라노벨과 만화책 이외에는 그럭저럭 평범한 방
그러나 조금만 방향을 틀어보면 게임기와 게임소프트, 그리고 만화책이 가득찬 장식장이 있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장식된 피규어와 포스터가 눈에 들어오는 구조.........
모 인터넷 라디오에서도 오타쿠 취미에 대해서 나온게 있었는데
원룸같은데서 혼자사는 사람이 입구에 들어섰을때는
'에....뭐야. 평범한 방이잖아?'
하는데
돌아선 순간 장식장에는 수많은 피규어와 게임패키지가!
라는 이야기가 있었음.
그냥 프라모델같은건 평범한 취미같은걸로 무마되는 경우도 많지만
미소녀 피규어같은건 용납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어차피 갈데까지 간몸 -ㅅ -;;;;;;
저는 일코따윈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