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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요양시설을 조사를 해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30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
추천 : 13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7/06 11:54:1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102371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킨 아들의 기사입니다.
경영권을 빼앗기위해 그랬다는군요.

부산에서 강제로 잡아다가 경기도 시흥에 감금했습니다.

최근 이런이야기가 많습니다. 남편을 감금한 아내, 아내를 감금한 남편... 
인권문제로 자주 이야기되는 찬드라씨. 

지갑두고 식당에 갔다가, 무전취식으로 경찰서에 신고,
네팔말을 못알아듣고, 정신병자로 판단, 6년동안 감금.


기사중에 기지를 발휘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기지를 발휘하지 못했으면. 그런 기회가 없었으면 어떻게 합니까?

저 사장님처럼 돈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약간 히스테릭끼가 없던건 아닌 사람은?

유사사례가 틀림없이 더 있을겁니다.

기도원,정신병원,요양원이 사설감옥이 되고있습니다.
정신병자라고 도장만 찍으면, 이제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합니다.
왜? 정신병자의 헛소리니까.


 사학비리만 무서운게 아닙니다. 
 장애인과 정신지체자, 노인, 버림받은 자들을 이용해 치부하는 자들 이야기가 한 두해된 것도 아니고, 각종 사회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그것이 단순히 '속설'만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기도원, 버림받은 노인, 강제감금. 노예생활 

 기도원과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리스트화 하고 관리의 투명성을 보장해야합니다. 인권단체의 접근이 허락되고, 공권력에 의해 감시되야합니다.

수정: 정신병원에 감금됐던 찬드라씨 12년이 아니라 6년 4개월간 감금이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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