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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올리는 어젯밤 꿈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305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산리나졸리
추천 : 3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09 01:12:51
제가 어떤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분위기는 대학굔데 건물이 10-_-층 이더라구요. 교수들은 9층에 있고요-_- 첨 입학해서 무지 몸-_-짱 선배가 교수 소개시켜준다고 9층까지 걸어서 올라갔어요-_-... 그렇게 시작된 학교생활. 어느날 갑자기 여자선배가 저의 손을 떡 하니 잡더니 자길 어떻게 생각하냐더군요. 여기서 꿈이란걸 눈치챘지만(...ㅠ_-) 좋다 그랫죠.ㅋㅋ 진짜 아는 사람이랑 닮은 얼굴이 아니라 완전 처음보는 얼굴인데.. 이쁘더라구요ㅋㅋ 그러니까 그 선배가 자기는 태어날때부터 복부비만보다 내장지방이 많아서 임신을 못한다고 했어요 무슨 얘긴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_- 아 괜찮다고... 그래서 사귀었어요.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그 선배가 불치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죠. 저는 너무 슬퍼서 폐인같은 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꿈속의 꿈에서 그 선배가 찾아와서 6개의 번호를 불러줬어요 그래서 아까 로또를 하고 왔답니다-_-;;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중간의 대사는 압권이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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