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에서 ALT + TAB을 누르면, 단지 창전환만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실제로는 많은 일이 일어 납니다.
"활성화=>비활성화"된 윈도우의 메모리를 빼앗아서, 활성화된 메모리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는 스왑메모리에 저장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메모리 관리자가 비활성화된 윈도우의 메모리를 스왑에 저장하게 됩니다.
작업관리자에서 메모리가 여유있게 남아돌아도, 활성화된 윈도우의 빠른 실행을 위해서 여유분을 만들어 두게되죠.
어차피 사용자의 눈에 벗어난 윈도우가 버벅거리며 돌아가더라도, 사용자는 신경쓰지 않으니깐요.
이런 부분은 게임에서 ALT + TAB할때, 크게 눈에 띄게 됩니다.
요즘 게임들이 64bit로 나오면서, 8G이상들을 사용하니깐요.
ALT + TAB시 "활성화=>비활성화", "비활성화 => 활성화" 과정에서 2~3초의 딜레이가 일어나게 됩니다.
저는 이과정의 딜레이가 싫어서 보통은 스왑메모리를 끄고 사용합니다.
그외, 메모리 차이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차이나지만, 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