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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분향소에서 노란 리본 달고 있는 조지 타케이
게시물ID : sewol_30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속에
추천 : 7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9 16:41:58
george_takei_yellow_ribbon_1.jpg
george_takei_yellow_ribbon_2.png

https://www.facebook.com/georgehtakei?hc_location=timeline

이번에 방한한 조지 타케이 (오리지날 스타트렉에서 히카루 술루 역을 맡으셨던 분) 옹...
서울시청앞 분향소에서 남편분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았군요.

동양계에 동성애자라는 이중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스타트렉을 통해 아시아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고
지금은 성소수자 인권운동에 활발히 나설 뿐 아니라
7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페이스북에서 어마어마한 좋아요 수를 거느린 인터넷 스타이기도 한 분이죠.
어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강연회도 하셨다는데 못 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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