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개막식 몰카로 반한감정에 기름을 들이붓고, 
해설자의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메달을 따라고 말하는 5공시대적 발언,
어느 방송사나 약간 흥분한 상태로 막말해설을 했지만 유난히 돋보였던 심권호 선수의 막말해설


KBS와 MBC는 정말 보기에도 좋은 해설을 했어요...

특히 경기 보여주기 전에 아나운서들이 나와서 먼저 인사하는 거.. 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KBS와 MBC는 인재 선택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KBS아나운서 핸드볼 동메달 딸때 우는거 보고 아..
그리고 방현주 아나운서의 중국에 관한 지식....
중국어를 잘 하다보니까는 전면에 내세웠는데 대박 쳤음...


아무튼 올림픽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방송이 되길...
SBS만 빼고...


올림픽 기간내내 MBC만 봤다. 추천...
올림픽 기간내내 KBS만 봤다. 추천...
올림픽 기간내내 SBS만 봤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