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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5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하마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1 23:52:35
난 어제도 12시가 넘어서 집에 왔다.
분명 처음엔 주5일제라고 해놓고 풀타임 휴일당직이 한달에 두번씩 있더라.
실상 격주였고 바쁘면 당직+시도때도 없이 나와고 하더라.
당직수당&추가근무수당은 뭐 당연히 없다.
이번달 지금까지 쉰날이 4번있었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이번주말엔 모처럼 토 일 쉬려고 했더니
바쁘다고 토요일에 또 나와달란다^^
개객기들 그렇게 살지마라 내가 초과 근무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아냐
그돈만 다받았어도 돈 엄청모았겠다
몸져누워 병원실려가 돈 수십 깨져도 컨디션 관리못한 내잘못이더라
요령피우는 연놈은 또 어찌나 많은지...
근데 지금 생각하면 요령피우는 연놈들이 오히려 현명한 게 아닐까 싶다.
열심히 하면 호군줄 알고 일 더시키고
요령피우고 핑계대면 나중에는 안시키더라.
그리고 내가 주말에 별일없다는 건
니네들이 언제든지 불러서 일시켜달라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휴식하려고 비워놓는거다 개객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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