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내가 살고있는 이 시대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단순히 웃음을 떠나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소중함을 깨닫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매주 그들의 도전을 기도하고, 또 응원하고
같이 눈물 흘리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
2014년 대한민국에

그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응 다해

무한도전 제작진, 출연진 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