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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305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씬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7 22:32:57
그때는 군인이었던 시절..
(이렇게 늙은이 인증을...ㅜ)
휴가나와서 친구를 만나러갔는데
이시키가 피방으로 오라더군요..
술프러가야되는데 피방에 부른다고 겁나 욕하면서
만났더니 이거 쫌만 하자고 이거 재밌다고 그러면서
이시키가 일어날생각을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약속시간 좀 남았으니 나도 해보자
해서 만든게 버서커.. 그때 버서커가 새크리로 파티원
힐을 담당했었죠..
던젼앤드래곤 완젼 베꼈다고 욕하면서 그렇게
한두시간 하다가 약속시간 다 되서 술프다가 정신차리고
보니깐 던파하던 그 시키랑 피방 다시와서 던파하고
있더라구요..
제대하고 보니깐 로리한 법사가 나왔고 그렇게
지금까지...-_-;;
그때 첫캐릭이었던 헬벤은 창고가 되버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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