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실화 입니다(안 믿으면 말구) 함 잼있게 봐 주시길.. =====================================절취선!=========================================== 땡땡! 지금은 2교시다. 국어시간 수업중 (초등학교4학년) ㅡ.ㅡ;; 오늘 할 내용은 그런데.. 제목이 소쩍새를 사랑한 떡갈나무. 그래서 백모양(이름을 사정상 밝히지 못합니다)이.. 백모양 - 원조교재!!!!! 그래서 우리반은 잠시 웃다가(몇몇.. 참고로 난 웃음이 별로 없뜸) 수업에 들어갔다. 우리반 선생님은 여선생님인데. 받아쓰기 할것 까지(받아쓰기 1주일에 4번?(6일에))적구 알림장 나가는데.. 소쩍새를 사랑한 에서 선생님이 멈추고, 선생님 - 뭐니?(읍!) 그러자 백모양과 몇몇 - 원조교재! 그래서 선생님은 책도 안보시고, 정말로 소쩍새를 사랑한 원조교재 를 적어버리셨다. 깔깔웃는 우리반(100%) 그리고 또, 어떤 이는 아예 알림장에 그걸(긁는부분)적어버렸다. 하하하,,, 실제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보면 추천누르기!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