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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게시물ID : readers_30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4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4 02: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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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눈 주변 검은 무늬가 험한 인상 준다 
상처투성이 콧잔등은 그 이력 모질단 증거다 
허구한 날 피투성이다 
저놈 사는 게 매일 전투다 
뵈는 거 없이 물불 안 가린다 
지독한 건지 속 편한 건지 
그 삶 뭐라고 질겨 보는 내가 안쓰럽다 
목은 축이고 다니냐 
저 봐라 또 부딪히네
에그 눈 먼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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