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참 살기힘들다고하죠??

그리고 부조리도 많다고 하고..

그런데 참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습니다

회사를 들어가도 분명히 박봉인데

더군다나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게 당연히 여기고

이렇게 위안하죠

'나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야근을 매일해도 그래도 일하는게 어디야'

또, 군대를 예를 들어도

'어떤사람이 아 지금 뭐 100일 휴가나왔는데 군대다시 들어가기싫다

선임들이 때리지는 않지만 자기를 너무 갈구고 욕한다..' 이런

글을 남기면

리플에 이런 리플들이남죠

'어떤데는 훨씬더 힘들어요 그냥 참고하세요'

'임마 내때는 폭력이 그냥 일상이였어 안맞는것만으로도 감사히여기고 해'

그럼 그 군인은 또 이렇게 위안하겠죠

'아...나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괜찮은편이구나 

엄청갈구고 욕하고 해도 참아야지..'

또 군인말고도 공익도 

'여기 일하는데가 너무 힘들어요'이런류의 고민글을남기면

'현역은 훨씬더 힘든데 공익이 뭐가힘들다고 그러냐'

'공익이 배부른소리하네'

이런식으로 말하는분들이 있죠 그리고 대부분 겉으로는 표현안해도

속으로는 이런생각 잠깐이라도 하겠죠

자, 문제점이 보입니까??

항상 왜 자신보다 힘든 예를 들거나 자신보다 못한 예를 들어서 위안을해야됩니까?

항상 자신보다 아래를 보고 사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 자신이 부조리하게 대우를 받고있다고해도

더 안좋은 예를 들어가면서 부조리해도 참고 있는 것 일까요?

그러한 사고방식을 조금씩 고쳐나가서 후손들은 이러한사고방식을 떨치라고

말하고싶네요..

박봉이고 야근을 밥먹듯이 해도 야간수당안쳐줄때도 있는 부조리한 회사는

없어져야되고 

군대도 사람대접하면서 봉급이라도 올려주던가 그 국방비로 대체 

어떤걸 하는지 밥은 개 짬밥이고(또 요즘 군대 잘나온다 이런식으로 말하지맙시다

다른나라 군대 밥 한번이라도 찾아바고 말씀해보세요 징병이랑 모병이랑 차이라고

또 말하면 대우라도 잘해주시던가 사실 현역만기전역자에게 나라에서그만한 대우가 있나요..?

말이 좀 다른데로 샛네요..)

국방비가 어딜로 빠져나간다는 의혹이 들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공익도 좋게 생각하고 좋게 고민같이 해주고 

굳이 안좋은쪽 예를 들면서 참고해라 이런쪽말고 정말 

같이 고민해주는 그런 사회가 와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곧 앞에서 말했던 저런생각 자체가 우리나라를 병들게하는 것이겠죠..

이런 생각으로 대하지말고 한명 한명씩 생각을 바꿉시다!!

생각이 곧 힘입니다!!



ps.여담입니다만은..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긴하겟죠.. 그래도 생각이라도

해야지 조금씩이라도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생각도해보네요 tv나 언론이 정말 무섭고 교육도 무섭다고 생각이

들어요 주입식교육이 이렇게 만들었고 tv나 언론이.. 예를들어

가정형편이 정말 힘들고 공부하기 정말 어려운 가정속에서도 

서울대를 들어가게되면 그걸 일제 보도 하죠

그러면서 힘들어도 참고하면 이렇게 될수있다는 일종의 희망을 사람들에게

심어줘서 힘들어도 참고해라 하는게 무의식적으로 깔리게 되는...

정말 언론 무섭죠?? 소신껏 잘 사리분별해서 판단해야될 것입니다.

언론에서 말한다고 다 정답은아니죠.. 예를들어 어떤 산악가를 생각해보면되겠죠?

아무튼 여담이 길어졋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