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키우는데 궁금해서요...
뷰게에 그... 기둥에 털땜에 여친과 이별까지 했다는 가슴아픈 사연을 보고 고민하던 중이었는데요...
15살과 13살 아들이 있어요.
포경을 해주려했는데 두녀석들의 완강한 거부로 못했거든요.
근데 제목에 쓴대로 베오베 간 게시글의 댓글들 보면서
아들들 포경을 하지말고 걍 냅둬야하나 더 고민이 되네요.
사정상 아빠한테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러는데요....
포경... 안해줘도 되나요?
아... 혼란스럽네요!!
*육아게에 여쭤봐야하나 고민하다 게시글 본 연게에 여쭤봅니다. 게시판 문제되면 글 삭제할께요...ㅠ
출처 |
사춘기 아들들의 미래를 위해 어찌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엄마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