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적안!
사실 좀 무서워 보이기더하고 너무 이상해보여서..
이런 캐릭터들이 처음 덕질할 땐 거부감이 많이 들었고..
그 땐 조금 현실 적이라고 생각한
흑발이나 금발을 좋아했는데..
달빠가 되고.. 페스나의
헤븐즈필 트루엔딩의
(스포) 씬의 이리야 때문에..
덕통당하고 은발 캐들이 좋아졌네요
그 장면도 페스나 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고..
이리야ㅠㅠ
그리고.. 위랑 같은 이유로
맨 처음엔 색 있는 머리도 좀 그렇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최애캐가 주황머리니..ㅎㅎ
편협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