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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6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힁
추천 : 0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22 13:22:47
이런 남자 너무좋음
조별과제할때 네다섯명 테이블에 앉아 얘기하는데, 옆자리or 앞자리 앉아서 긴다리를 내쪽으로 쭉뻗었을때- 다리기지개필때마다 살짝살짝 닿임 그치만 아랑곳하지않고 끝날때까지 다리들이댐
내가 손을 가지런히 책상위나 손잡이나 책위에 올려놓고있을때 계속쳐다봄,
엠티같은데 놀러갔을때 대충방바닥둘러앉아있는데 내맨발 계속 쳐다봄,
서로 얼굴보고 얘기하는데 내말은 듣지도않고 들은체도안하고 계속 얼굴쳐다봄(눈엔웃음기가득or 입술살짝열고멍하게),
강의실이나 복도나 사람들많은곳에서도 아랑곳않고 대놓고 내얼굴 쳐다봄,
싫은티내는대도 계속쳐다봄두근두근,
내손길도 안놓치고쳐다봄얘기하다가 잠시시계보려고 폰만지는데 손 주머니 폰 꺼내는동안계속 주시함
팔뚝보다는아래 팔을 손으로 꽉쥐어서 자기쪽으로 잡아당김,
내가길막하고있을때 길좀비켜줘라는말대신 두손을 내양어깨한가득 쥐어 옆으로살짝밀어냄(귓가에 잠깐만 이라고나지막하게말하면서),
아프다고앙칼지게 뿌리치는대도 말한마디없이 묵묵히 밴드붙여줄때,
다른사람들 눈치못채게 어떻게든 시간계획,일정을 나와 부딪치게 교묘하게 짬(내앞에서),
비슷하게 복도에서 마주치기,문자 두세번정도만 왔다갔다한다음
영화볼거잇다고 나와라고 부름, 수업끗나면 뭐먹을데있다고 뜬금없이 나를끌고가서 사먹임 일단 나와,
알바자리 대신알아봐줌 그리고맨날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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