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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8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립니다.★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21 16:18:27
저는 문화센터라는곳에서 일하는사람입니다
영아부터 성인까지 수업을 받으로 오는곳인데요
방금 로비에서 아기가 우는겁니다
그래서 보호자분을 찾아주기위해서
아이에게로 달려나갔고 그아이에게 엄마 어디계시는지 찾아보자며
다독이며 손잡고 전화해보자며 제자리로 데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분이 개정색한 표정으로 다가오는겁니다
그래서 아이 보호자분 되십니까 ? 라고 물어봤더니 저를
아래위로 정색한표정으로 쳐다보더니 띠껍다는 말투로 네!
하고 아이를 안고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아 근데 그표정이랑 말투가 잊혀지지가 않고 분하네요
내가 마치 자기아이를 때려서 울린거처럼
내가 아이를 어디로 데려갈라고 한것처럼
그런표정을 짓고 그런행동을 하는 요즘젊은 엄마들 이해가안되네요
도움과,상황파악이 안되는가봅니다..
그냥 일하면서 처음으로 화나서 화풀이겸 적어봤어요
아진짜 지그도 생각하니 화가나네요 ㅠ,,ㅠ 나름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일하기 싫네요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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