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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협박문자가 자꾸와서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했었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306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름..
추천 : 78
조회수 : 975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23 03:35: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20 21:20:33
제목그대로 어머니께 협박문자가 자꾸와서 어머니께서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해서
오늘 결과가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막 다른사람들한테도 막 누구누구 문란하다더니 같은
잊지도않은 요상한 이간질 시킬려는 문자도 많이 오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화가 나셔서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하셨었나봐요..
(이런일이 있었다는걸 오늘 어머니께서 전화통화하시는걸 들어서 방금 알게됐음..-_-)
근데 와 소름... 범인이 엄마랑 친하고 치냈던 후배더라더군요..-_-;; 허허...
어머니께서도 기가 차시는지 굉장히 어이없어 하시는중..-_-;;
그냥 마치 인터넷 소설?에서만 아니아니 드라마에서 볼듯한 일이 생기다니.. 놀랬네요..
진짜 와.. 할말이없네.. 어머니께서 항상 힘드실때
의지하고 그랬던 후배였는데..-0-... 뭔이런일이 생긴다냐요..
이런일이 정말 살면서 흔한일인지.. 뒷통수치는..; 캬.... 지금까지 계속 소름돋는중..
무섭다 무서워..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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