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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집에 갔던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06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0 17:35:02
난 개념이 음슴으로 음슴체

필자는 현제 중국에서 살고 있는 생명체임.

나의 한국집은 어디 부근인지는 기억이 잘 않나지만 주소는 기억남

바로 산남리 34번지. 

내 사촌형은 모든 아이디를 산남34로 해서 해킹하기 쉬움. 비번도 알지만 비밀임

지금은 큰 길이 뚤리며 없어진 산남리 34번지 이였지만 몇년전에는 있었는데

내가 중국 가기 전까지 나는 할머니와 살았음.

중국을 가면서 이모네 가족이 와서 할머니와 살게됨.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함.

중국서 살다 방학때 한국에 놀러옴. 당연히 옜날집으로 ㄱㄱ

난 동네를 사촌동생과 함께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촌동생이 자기 친구 집이라며 어디로 끌고감.

가는 길이 익숙했는데 이유는 내 한국 베프 집 가는 길이었음.

 6살때 우리 동네로 이사왔던 그런 녀석임.

남의 집을 문따고 들어가고 남의 차를 뿌시고 우린 동네의 악동이 되었지.

어느날은 문을 따고 들어갔는데 집은 진짜 공주가 사는집 같고 

아빠는 딸을위해 놀이터를 만드는 공사중이었지. 

근데 내가 이걸 쓰는 이유는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서프라이즈에서 나오는 아저씨, 하이킥3에서김부장으로 나온 아저씨 같음.

그리고 내가 진짜 악동이 된 이유가 6살때 아침에 가출해서 밤에 돌아옴.

왠지 엄마가 많이 않혼내고 울어서 의아해 하고 목욕함.

아. 맞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음.

쨌든

내 베프네 옆집으로 들어감. 링딩동링디기딩디기딩딩딩

들어가니 집이 존나큼. 

사촌동생네나 큰이모네 집에도없던 스xx이 라이프가 설치되어 있었음. 

존나 신나서 티비앞에 있던 트램퍼린에서 뛰면서 다같이 잠시 티비를봄.

여자아이였는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박소율이라고함.

 엄마랑 아빠는 방송국에 가있고 그 베이비 시터가 있었음. 

남동생도 볼려고 했는데 자고있어서 못봄.

2층은 놀이터임. 

실내놀이턴데 꽤 컸음. 볼로 눈싸움도 함.

그리고 지하도 가봄.

지하가 진짜 대박이였음.

바닥은 초록색매트임.

지하에 영화 상영관도 있고 당구대도 있었음.

근데 당시 나에게(9살) 에게 제일 부러웠던거는 직접 타서 운전하는

장난감 차였음.

쨌든 回家 했는데 그제서야 

난 내가 송채원에 집에 갔었다는걸 알고

숨을쉬다 잠을 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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