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거임
때는 제가 좆중딩시절에 꿧던 꿈임 그떄 한창 빅뱅의 마지막인사가 유행할떄엿음. 꿈에서저는 내리막언덕길로 자전거를 타면서 빅뱅의 마지막인사를 들으며 내려가고있엇음. 근데 되게 오래걸리는거임. 그러다가 갑자기 차가 다 사라짐. 인기척없어지고. 갑자기 온몸에소름이돋앗음. 그리고 갑자기 노래가 끊기고 얼마전에본 착신아리 브금이 재생되는거임;; 갑자기 개 섬뜩해지면서 자전거는 계속내려가는데 누가 내 어꺠에 손을 올렷음. 그때 꺳는데 온몸에 땀이 범벅이고 온몸이 뻐근햇음.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게 제일 무서운 꿈인지 모르겟음. 귀신꿈이나 좀비꿈도 많이꿧는데. 식은땀뻘뻘흘린 꿈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