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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352회 당첨되었습니다. 도움요청
게시물ID : bestofbest_30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았던눈물
추천 : 196
조회수 : 22128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9/02 02:58: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8/31 19:15:00
로또 352회 당첨되었습니다. 좋을줄알았는데 막상 당첨되니 마음이 심란하네요..휴.. 어떻게해야할까요 하던일은 어찌할까요 아직 친구고 가족이고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했습니다. 괜히 이야기했다가 어찌될지몰라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 5등당첨 되었는데 가족들한테만이라도 이야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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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19:15:32추천 38
절대비밀로하세요


댓글 0개 ▲
akΩ
2009-08-31 19:17:09추천 309
무덤까지 들구가라
댓글 0개 ▲
2009-08-31 19:17:13추천 92
100만6238명 중 한 분이시군요.
혼자 간직하세요.
댓글 0개 ▲
-
2009-08-31 19:17:52추천 1
맞아요 특히 가족외 지인분들한텐 절대!!
댓글 0개 ▲
2009-09-02 15:22:59추천 1
얼마전일이 생각나네요

아버지께서 로또를 사셨는데 당첨번호를 모르니 

인터넷으로 확인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꿈에 돼지가 나왔다고 이번엔 먼가 느낌이 다르다고 ...

인터넷으로 번호 확인후 천천히 쪼아가는데

이게 왠일 3자리가 연속으로 맞는거 아닙니까

그 순간 왠지 모르게 손이 떨려 담배를 한배 물었습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하고 확인하는데

다음은 말안해도 아시죠?
댓글 0개 ▲
2009-09-02 16:36:50추천 1
왜그러세요 다들 집에 10억씩은 있잖아요
댓글 0개 ▲
2009-08-31 19:21:29추천 0
지인들한태 알릴경우 복권 당첨보다 더 이상 뜯일수 있으니 절대 알리지 마세요..


댓글 0개 ▲
2009-08-31 19:24:38추천 1
5등 당첨이라고요?? 당첨금은 얼마지요?
댓글 0개 ▲
TEIA
2009-08-31 19:34:06추천 0
3005447-500201-54877
댓글 0개 ▲
2009-08-31 19:42:31추천 149


댓글 0개 ▲
2009-08-31 19:46:41추천 6
1 =ㅅ= 나눠 먹네요...ㅋ
댓글 0개 ▲
-
2009-08-31 19:53:55추천 0
- -
댓글 0개 ▲
2009-08-31 19:57:09추천 35
아이피추적할뻔했네
댓글 0개 ▲
2009-08-31 21:35:51추천 40/3

댓글 0개 ▲
2009-08-31 21:35:55추천 55
혼자 은행가서
돈으로 달라고하지말고
계좌만들어서 그대로 입금시켜달라고 한뒤에
휴대전화는 잠시 정지시킵니다.
그리고 한두달 잠적하면 끝
댓글 0개 ▲
dac
2009-08-31 21:36:29추천 217
이야기하고 말게 어디있습니까. 끝까지 버티세요.

평소에 외면하던 친척들, 무시하던 친구들, 씹어대던 직장상사, 모두 굽신거리기 바쁠겁니다.
(모 소설에는 고백받고 찼다가 아빠가 부도났다고 "우리 친구지?"라며 접근하기도)

아직 기분이 안 좋다는건 그 상상도 못할 거금이 실감나지 않아서 그런것 뿐입니다.

당당하게 새 생활을 즐기세요. 비관론으로 보이겠지만 결국 남는 건 돈입니다.

하던 일은 때려치세요. 5000원이면 평생 놀고 먹어도 남습니다.

괜히 일하러 갔다가 집중 못한다고 욕만 먹고, 사람들이 보는 시선도 이상해질 겁니다. 5000원이 얼만데요.

우정을 지키고 싶다면 조용히 버티시고, 못 믿겠다면 조용히 뜨세요.

어딜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금액입니다. 충분히 깊게 선택하세요.

조언이 되었다면 당첨금의 20% 정도만 카운셀링비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학교 가는데 버스비가 없네요.
댓글 0개 ▲
2009-08-31 21:36:29추천 2
로또 한장 더 사세요. 351회 당첨 됐었는데 이번엔 망ㅋ
댓글 0개 ▲
Jmin
2009-08-31 21:39:38추천 15

댓글 0개 ▲
2009-08-31 21:58:34추천 2
아놔 그냥 내가 저돈 줄테니까 여기 오지마라 
댓글 0개 ▲
2009-08-31 22:09:13추천 2
1진짜?
댓글 0개 ▲
2009-08-31 22:36:15추천 1
조용히 카운셀링 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dntrlsms@hanmail.net

댓글 0개 ▲
2009-08-31 23:12:01추천 21

댓글 0개 ▲
2009-09-01 01:46:23추천 0
4등 됐는데 평생 해외로 도피생활 해야하나요..? ㅠ_ㅠ
댓글 0개 ▲
rty
2009-09-01 09:10:07추천 6
희망 보육원입니다. 하늬 남친이 여기 사는데요... 기부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0개 ▲
2009-09-01 09:16:31추천 0
씨...진짜..좋겠다..

만이천원어치..샀는데..번호..한개..맞았는데..ㅠㅜ
댓글 0개 ▲
2009-09-01 10:43:39추천 0
저저....저도 5등 당첨됐는데...

3년여 만에 당첨된 듯...

우리 이거 무덤까지 들고 갈까요???
댓글 0개 ▲
2009-09-01 12:03:16추천 10
저같으면 해외 안 나가고
국내에서 잠수탑니다.
돈 있으면 제일 살기 편한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5000원이라...
세금 떼고 뭐하고 해도... 우왕 굳
댓글 0개 ▲
2009-09-02 03:25:14추천 1
(담배 한 모금 뿜으며) 후우~~ 5등이라....그럼 이제 너만 잡으면 후후후..
댓글 0개 ▲
1
2009-09-02 05:22:33추천 22
11 오천원은 불쌍해서 세금도 안뗌
댓글 0개 ▲
TRY
2009-09-02 05:50:58추천 0
차라리 그거 코푸시면유용해요 ~ ㄴ ㅏ는5천원으로 코를 풀정도로 간지남이다.
댓글 0개 ▲
2009-09-02 06:00:12추천 3/3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입니다.

fuckkk@naver.com
댓글 0개 ▲
2009-09-02 07:16:06추천 0
3등,4등,5등 다 됐었던 난 그럼 갑부네...ㅋㅋ
댓글 0개 ▲
2009-09-02 10:31:18추천 9
1

달리기는 1등을해도 갑부가 안됩니다.
댓글 0개 ▲
2009-09-02 10:40:06추천 1
다들 지갑에 5000원권 한 장 정도는 있잖아요? 안 그래요?

여기가 아닌가???
댓글 0개 ▲
2009-09-02 11:16:53추천 11
세상은 그렇게 호락 호락 하지 않습니다.

5천원이라는 거금으로 소주 한병과 마른안주세트를 편의점에서 사셔서 

한강둔치가서 술을 거하게 마시고
 

정신차려...
댓글 0개 ▲
2009-09-02 14:24:31추천 2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



.

5등도 안돼 봤구나
댓글 0개 ▲
2009-09-02 22:47:41추천 0
ㅅㅂㄴ님안녕하세요
댓글 0개 ▲
2009-09-03 00:38:30추천 0
혹시 5등 당첨되려면 몇개를 맞춘건가요????????????
댓글 0개 ▲
2009-09-22 01:15:48추천 0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습니다.
허나 자본이 부족하여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당첨금을 전부 투자하라는 건 아닙니다.
절반만 투자를 하시면 시작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물론 이자는 10부 이자로 드리겠습니다.
평생 여행다니며 살수 있는 돈이 되겠지요..
연락부탁드립니다.
010-xxxx-xxxx
댓글 0개 ▲
sa
2009-09-03 22:19:15추천 0
담배사먹으세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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