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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당했다고 하소연 하는 남자들 -_-
게시물ID : humorbest_306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쫌Ω
추천 : 195
조회수 : 8137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23 16:24: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23 16:06:39
솔직히 지가 좋아 사줘놓고 맨날 맛있는거 다 사주고 어장 관리 당했네 뭐네 말 많은데 진짜 짜증난다
누가 사달래? 지들이 좋아서 밥 먹자고 졸라놓고 피다하 피하다 (이런 새끼들은 진짜 눈치도 없어요 
몇번 거절하면 싫다는 거지 -_-) 그래 밥 먹었다 계속 거절 하면 예의도 아닌거 같고 매번 얼굴 보는 
사이에 그냥 친해지자고 그러는거 괜히 나혼자 착각해서 오바싸면서 의미부여해 거절하는거 같아 
사회생활에 일환으로 대인관계 쌓는다 생각하고(솔직히 싫은 여자 선배나 상사랑도 밥먹잖아? -_-) 

근데 그게뭐? 내가 먹자고 했어? 몇번 거절하면 알아 먹어야지 웃으면서 하는 거절은
거절 아니냐고 -_- 몇번 피하면 알아먹어야지 머저리들도 아니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밥먹자고 해서 억지로 먹어주는데 내가 왜 돈을 내? 돈아까우면 먹자고 하질마 그럼 어차피 같이 밥먹을일
없으니까 나도 내가 아쉬우면 밥먹자고 말해서 내가 돈낼께!!!!!! 그리고 선물 필요없으니까 주지마 -_-
줄때는 뭐 별거 아니다 어쩌다 생일이니까 주는거다 취업했으니 주는거다 이러는데 어쩌라고!! 기분좋은날
나위해서 사왔다는 선물 가져가라는것도 싸가지없고 덥썩 받자니 찝찝하고 나도 싫어 진짜!! 
받으면 니네 뭐 내가 선물도 줬는데 어쩌고 꼭 지랄들 하잖아 그렇다고 받아놓고 쌩까기 뭐해서

나중에 답선물 사줘도 이렇게 사람 기대하게 해놓고 어쩌고-_- 그거 싫어 모르는척 하면
선물만 먹고 쌩이라고 진짜 어장관리 당했다고 난리 -_- 뭐 어쩌라고 주지마 제발 
밥도 사주지 말고 선물도 주지 말고 마음도 함부로 주지마 쫌 아꼈다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확실히 사귀게 되면 그때 마음껏 해줘 어설프게 맘 뺏겨서 물질적인걸로 사람 마음 사려니까
벌받는거야 그러다 재수없게 정말 뜯어먹는거 좋아하는 골빈여자애들 한테 걸려 당하지 말고
남자애들 중에 여자 등꼴 빼먹는 애들 있듯이 여자애들 중에도 그런애들 있거든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으니까.....


밥사주고 선물 사줘야만 여자들이 좋아해줄꺼 같아? 그렇게 자신한테 자신감이 없어?
내가 뭔가를 해줘야 만나주는 여자 만나지 말고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여잘 만나
그런 여자들한테 사랑 듬뿍받고 살라고 
어장관리 당했다고 질질 찌질찌질 이러면서 여자 욕하지 말고..
아! 맞다! 난 지금 어장관리 당했다고 착각하는 몇몇 찌질이들한테 하는말이니 열폭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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