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도 글 올렸다가 제 결단력 부족으로.. ㅠㅠ

많이 찾아본 결과, 캐논 파워샷 S100, 파나소닉 루믹스 lx5, 후지 x10

세 제품으로 좁혔는데 이 이상은 제 지식 부족으로 한계에 부닥쳤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가서 실제로 만져보고 한 결과 

S100은 일단 가볍고 깔끔한게, 배터리가 200장 정도밖에 안된다는거 빼면

좋은 것 같구.. 후지 x10은 똑딱이 치고는 상당히 무겁고, 두께도 크더라구요.

저는 디카라고는 써본지도 몇 년 지났고 그때도 오토로만 사용해서 

카메라에 대해서는 이제 걸음마 수준인게 함정 ㅠㅠ

용도는 일단 외국에 나가서 풍경 70% 인물,사물 30%정도?? 찍을 것 같구요

인터넷 리뷰, 후기 등도 여러개 봤는데 s100, lx5는 똑딱이 치고는 괜찮은 성능이라고 하고

x10은 사진은 잘나오는데 화이트 홀이라는 증상이 야경 찍을때 거의 100%나온다고 해서 

조금 망설여지네요 ㅠㅠ 야경도 많이 찍고 싶은데 고민이..

가격대는 s100 47만, lx5 41만, x10 55만 정도까지 봤구요

제가 사진찍는데 무척 흥미를 붙이게 되서 dslr로 입문하지 않는 이상은 

이번에 산 디카로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오유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