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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신문, 한국 F1 대회 환경 신랄 비판
게시물ID : humorbest_306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넋나간늘보
추천 : 36/5
조회수 : 421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23 19:32: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23 01:58:07
숙박시설 등 부족.러브호텔 문제 지적..F1 CEO도 조롱 

(로마=연합뉴스) 전순섭 통신원 =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경주 축제 포뮬러원(F1) 그랑프리 대회가 출범 60년 만에 처음으로 22일 한국에서 개막한 것과 관련, 이탈리아의 대표적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숙박 시설 부족과 `러브호텔'의 문제점 등을 사레로 들며 매우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F1 팀들 섹스 모텔로 떨어지다 - 팀 관계자들과 기자들은 `러브 스퀘어(love square)'에 짐 풀다' 라는 제하의 칼럼성 기사에서 대회 부대시설 부족과 `러브 호텔'의 문제 등을 냉소적이고 반어적인 문체로 비판하면서 F1의 최고경영자(CEO) 버니 에클스톤 부자(父子)도 꼬집었다. 

대회 취재 차 한국에 파견된 플라비오 바네티 기자는 영암 발로 쓴 이 기사에서 "일반적으로 F1 경기가 대도시 인근에서 열리는 반면 이번 대회의 경우 영암의 경기장에 도착하는 것도 불편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72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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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다가 경기장 하나만 만들어놓는다고 끝날 일이 아니잖아요.
관객들이 와서 돈을 써야하는데 러브호텔이랑 매점말고는 없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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