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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06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땁띱뗍♡
추천 : 69
조회수 : 794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23 21:37: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23 17:58:34
절 보고싶다고 하셔서 처음으로 여자친구 어머니를 뵈러 가는길이었거든요
제가 친구한테 문자로'여자친구 어머니께서 보자신다 ㅠㅠ 지금 가는길임' 이랬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면접 잘보고 합격해라'
이어서 바로 날라온 문자
'경력 없는 신입이라고 말해'
뭐 어쨋든 잘 만나뵙고 이야기 잘 하고 와서 기분이 좋기는 개뿔
니가 한말이 계속 떠올라서 웃음참느라 죽는줄 알았따 도둑고양이한테 찢긴 쓰레기봉다리같은 친구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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