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가게 사장님(젊은데 한 30~40대)
조선일보 한국경제 봅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조선일보 제가 빼오는데요
가끔 한번씩 읽어보면 
좀 대박이죠..
오늘도 
1면에 이어 2면 톱기사

"봉하마을 알고보니 봉하대(봉하마을+청와대)
이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일하는 소장님도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그냥 어 그래? 나쁜놈들 이러고 계속 신문 봅니다..

아오 이거 진짜
뿌리를 뽑아야는데 정말 힘든작업일거같네요 조중동 척살작업..

그리고 덧붙여.
컴퓨터 안하는사람 의외로 많아요.. 티비만 보거나 신문보는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거나 하면.. 
진지하게 대화좀 나누세요..
아.무.것.도. 모르는경우가 좀 많더라구요..............
(우리동네만 그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