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한동안 오유활동했다가
저는 오유활동보다 오유눈팅이 더 낙인거같아
재밋는글에 추천해주면서 눈팅만 하고 있는 학생이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전부터 저희 어머니가 사업을 펼치셨는데,
그게 바로 천연의류사업이에요. 직접 감이나 포도나.. 제가 아는건 잘 없지만
그런 천연으로 의류와 집안용품을 만드시는데

저는 처음에 하지말라고 계속 말렸어요. 사업하는거 힘들다구
근데 어머니는 사업하시구, 역시 많이 힘드신가봐요
예전보다 사용하는 돈도 줄여야된다고 하시구 많이 화도 내시더라구요.
전 그런 어머니한테 화만내고, 공부도 열심히해야하는데ㅠ

어머니랑 같이 밥먹을땐 어머니가 저한테 '너가 많이 도와줘야된다'라고 하시면서
천연의류카페?라든지 그런 곳에서 홍보좀 해달라고 하세요..

예전부터 그러셧는데 그냥 네네하고 말았었는데, 요즘따라 어머니가 더 힘들어하셔서
정말 제가 보고만 있을 수 없을 것 같아 이런글을 여기에 쓰게 되네요.

http://www.nsotong.com/shop/main/index.php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 사업이름은 '소통'으로 자연과의 소통한다는 말이에요.

대부분 여성어른옷이 많구여, 제 입장에서는 젊은층보단 어머니할머니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옷말고도 가방, 찜질팩, 손수건 등이 있어요.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둘러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