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저의 100%실화로써 재밌든 없든 추천좀 해주세요..ㅋ 제가 올해 중학교입학을 했습니다.다들 아시다시피 학생증 만든다구 사진가져오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진을 가지고 가려는데 몇장인지 몰라서 담이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전화가 오는것입니다.."여보세요~"대답이 없습니다. 저는 장난전화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습니다..그런데 몇초후에 그 번호가 또 뜹니다. 그래서 "왜?"라는 말로 대신 받았습니다. 그러자 상대방은 "뭐? 왜?"이럽니다. 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_-"그래 왜?너 누구냐? 왜 장난질이야!"화를 막~냈습니다. 그런데 그 상대방이 하는말.. 니 담임이다.. 순간 숨이 턱 막혔고.-_-그 다음날 여기저기서 수군수군대는 소리에..-_- "쟤가 학주한테 소리질르고 반말깐애라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