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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부터 지금까지 내가플레이한 옛날블소.
게시물ID : bns_30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보미
추천 : 6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22 21:54:43








가 플레이한 추억돋는 옛날블소. 그냥 생각나서 적어둠.


#1

오베초반, 최초의 영웅던전 거거붕.

은광이 기합소리는 멘붕 그자체였음. 그당시에는 기공으로 시작했는데,

같이 갔던 검사님이 은광이랑 놀아주고, 나머지가 열포, 빙포를 녹이고 합류햇음.

근데 진짜 오연베기 + 만월베기. 하아..다시생각해도 열불터짐.

그때 같이 플레이햇던 4인(나포함)은 모조리 친추맺음. 물론 지금은 나빼고 다접음ㅋ


#2

역시 거거붕이야기.

당시 거거붕은 불이 안나와서 (지금도 안나오나?) 죽어도 무한 러쉬가 가능했음.

물론 요마왕은 안ㅋ됨. 요마왕 나올때, 동영상 스킵안되서 계속 보곤했음.

합격기가 이때쯤 필요했는데, 난 기공이라 그런거 몰랐음 ㅋㅋ

그냥 내가 잡히면 사람들이 풀어주는구나... 싶었음.


#3

대사막 넘어가고, 처음으로 문파가입했음. 같이겜하던 사람이 초대해서 가입했는데.

울부짖는사원을 그때 처음으로 가봄.

와우, 신세계. 보스가 둘이나 동시에 나옴 ㅋㅋㅋㅋㅋㅋ 문파장이 검사였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 데리고 가서 (당시 문파장은 울사 숙련 ㅋㅋㅋ) 고생좀했음.

그런데도 멘탈 안부서지고 차근차근 설명잘해주면서 함.

근데 결국 못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검검기기 로 갔엇음)

울사는 그냥 버리기로 했음. 우리 멘탈은 소중했으니까. 물론 문파장멘탈도.


#4

이게 울사 전에 이야기인가 모르겠지만.

우카하 솔플하는 기공사 동영상이 나오고 설명이 나왓음.

당시에 나는 전진보를 쓰지도 않음. 거들떠 보지도 않는 스킬이었음.

원거리에서 뭐 날리면 충격파로 근근히 막고 폭딜만 하던 그런시절이었음.

그때 전진보를 이용한 돌진 무력화는 나에게 신세계 였음.

그걸 보고 따라함. 의외로 쉽게 깨졌음. 그래서 반지는 의외로 쉽게 맞췄던 기억이 남.


#5

당시 염화 파티플의 조건은 석삼자 쌍귀걸이, 우카하반지, 대사막 보패 정도였던걸로

기억남. 보패는 전갈보패도 괜찮았던걸로.

근데 석삼자가 나름 어려웟음. 정확히는 석삼이보다 석삼이가 소환하는 기공두마리 ㅋㅋ

그래도 빠르게 클리어법을 터득했음.

그런데 난 귀걸이 별쓸모없는건줄 알고 남들 입찰할때 빠르게 포기하곤 했는데.

다른사람들이 입찰경쟁을 펼치기에 돈은 잘 벌었음 ㅋ


#6

검사 문파장이 염화를 안가고 자기는 대사막 보패를 끼겠다고 선언함.

그래서 염화는 문파팟말고 헤딩을 가기로 했음.

그래서 모인 4명의 초짜 권권기...한사람이 기억안남ㅋ

1넴에서 멘붕. 첫번째 권사님이 메인탱하기로 함. 실패ㅋ. 계속 실패ㅋ

두번째 권사님이 메인탱하기로 함. 몇번 실패하더니 어떻게 저떻게 깸.

2넴가는길. 권강한 하아...그때 좀 바쁜일 있어서 나먼저 파티 나옴.

다음날 리트라이.

문파원 한명이 어디서 알아낸건지 권강한 패스법 알려줌. 해봄.

될리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파원 막욕함.

그래도 권강한 너무 힘들어서 백스텝 해봄. 넘어가짐. 올ㅋ

(당시 백스텝으로 불넘어가면 권강한 안잡고 넘어가졋음 ㅋ)

2넴 진짜 쉬웠음.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난 기공이라서 항상 왼쪽누나랑 싸웠음.

오른쪽누나는 2명. 메인탱은 항상 검사가 했던걸로.

왼쪽누나 죽을때쯤 오른쪽누나도 죽엇음. 그리고 신나게 네임드패다가, 해태소환하면

내가 먼저 툭쳐서 쫄쫄 데리고 다니면서 딜했던걸로 기억남. 재밌었음!

재밌다기보다 내가 뭔가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 같아서 기뻤음 ㅋㅋㅋㅋㅋㅋㅋ


#7

계속해서 염화이야기.

토우장군. 진짜 어려웠음. 공포의 쿵쿵따!! 쿵쿵따에 파티전멸.

6번글에서 그 문파원이 또 색다른걸 알려줌 ㅋㅋㅋㅋ

불 넘어가서 죽은뒤에 기어서 핵지난뒤에 운기하면 된다고 알려줌.

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명이서 단체로 기어가기 레이스를 펼친기억이남.

그렇게 단체로 운기를 한뒤 염화대성에게 사이좋게 사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깸.


#8

또 이어서 염화이야기.

그동안 트라이하면서 친해진 소환사님이랑 (이형님 몇달전에 접음)

못깬 염화를 잡기위에 또 염화랑 마주침.

트라이 트라이 트라이.

8연발을 막기위해 호신장막도 찍은 기공임 ㅋㅋㅋㅋㅋ와 진짜 못깨겠음.

그렇게 연속트라이하다가 한사람이 시간안되서 나감.

그대로 끝내기 아쉬워서 한사람을 받기로 함.

그렇게 숙련검사 (당시 염화풀템에 화염의까지 입고있었음)님이 오셔서

강한멘탈로 우리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라고 오더를 내리기 시작함.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함.

그렇게 몇번 트라이하고, 결국 염화가 쓰러짐.

웃으면서 검말고 딴거 나왔으면 좋겠네요, 하시던 검사님 검 드시고 가셨음. 또르르...

그래도 진짜 멋잇었음. 레알 영웅인줄 알았음.


#9

염화는 안가겠다던 문파장 검사.

내가 하나둘 템 모아가는게 부러웠던건지 결국 염화다니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둘이서 검,기로 조합을 이루어 (당시 검 기는 꽤 괜찮은 조합) 숙련이라고 칭할만큼

많이 다님.

물론 그 문파장 지금 접음. 또르르...


#10

수월평원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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