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느낌인데요
이 향을 맡았을때 떠오른건 훈훈한 자상하고 친절하고 깔끔한 선배인데요
그 선배의 포근포근한 가디건의 포근포근한 느낌과 상남자다!!!!보다는 남자다움이 슬쩍~ 묻어나는 그런 향이였어요
올리브영에서 여러 남자향수 냄새맡다가 얼결에 소매에 뿌려버렸는데 한 15분후에 얼결에 맡으니 너무 설렜어요
진짜 향수한테 설레긴 처음이라ㅜ...
코 박고 맡았네요
저도 물론 찾아볼거지만ㅜㅜㅜ 혹시 비슷한 느낌의 남자향수 알고계시는 분 있나해서 질문해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