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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자특집은 충분히 불편할 수 있었어요
게시물ID : muhan_30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마니
추천 : 6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2 00:42:04
사람에 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않겠습니까?

그런데 이제까지 논쟁의 핵심은 넌 왜 불편해하냐는게 아니었어요


불편을 넘어서서 성상품화, 간택, 진상등

무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게거품을 물면서 죽자고 달려드니 의아했던거죠

특히, 다른 여타프로그램보다는 그 정도가 훨씬 덜했음에도요

그래서 23살이하는 자막오류다, 노홍철도 엄청 디스받았지않냐, 노홍철이 고른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어느정도 무마시키려고 했음에도 그 기세는 전혀 누그러지지않았죠

지금 무도가 이례적으로 특집을 취소할 정도까지 간 것만 봐도 이게 기존에 봐왔던 논란의 정도를 한참 넘어선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진짜 특집이 취소되어버리자 특집을 기대하던 분들도 화나기 시작했고

성상품화니 간택이니 진상이니 말들이 말도 안된다는걸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반박해버렸죠

거기에 나름 반박하다가 말문이 막힌 반대하는 분들중 일부가 닥반러로 돌아서서 반대만 누르기 시작했고 이게 도화선이 됐다고 봐요

그리고 오늘 찌찌파티와 클린유저사건은 거기에 기름을 부어버린거고요

결론적으로 불편해할 수 있는 특집인건 맞습니다만

단순히 불편해하는걸 넘어서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행동을 하니 이런 사태까지 온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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