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살고..
18살남자인대.. 집에서 쫒겨났어요..
일단 친구집에서 잠은자고있는대..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막막하네요..
거기다 여자친구는.. 임신을  했을가능성도 크구요..
친구집에서 맨날 잘수도없고.. 알바도 구해보고 있지만..나이때문에
시급이나 월급좀되는건 하지두못하구요..
집에선 다시 받아줄꺼같진않구.. 어떻게해야할까요..?
사고쳐서 쫒겨난건 아니구..아버지와 트러블이 조금 있엇어요..ㅜㅜ
진짜 너무 막막하고..
계속살아야되나 고민까지 되네요..
어떻게 살아가야되구..어떻게 해야될까요..?
위로한마디씩만해주시면..진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