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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엽기적인 비빔밥-_-;;;;;;;;;;;;;;;;;;;
게시물ID : media_3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1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9/12 16:07:49
민우: 신화의 야간자율학습. 엽기적인 점심시간편.
주인공 에자 역엔 에릭. 에자 친구 동순 역엔 동완.
에자랑 앙숙 전순역엔(혜성 :풋 전순;) 전진. 전숙 친구 앤숙 역엔 앤디.(앤디: 우!!)
선생 역에 혜성. 그리고 해설 나 민우.

여기는 신화여자고등학교 2학년 5반 점심시간. 
지금 아이들 한껏 흥분하고 떠들고 있다. ...........(한참후에)들떠있다.

오늘의 급식 메뉴 바로 정말 진짜~ 비빔밥! 이기 때문이다.

에자: 오른손으로 비빌까~ 왼손으로 비빌까~ 
오른손왼손왼손오른손~~ (동순:어떻게 비빌래?) 아~ 기대된다~ 비빔밥~왼손 오른손~
기달려라~ 내가 간다~

동순: 왼손 오른손~ 애자야 너 너무 흥분한거 아니야? 아직 1반애들도 다 못 받았다고~

에자: 어머머머머// 동순아! 우리 3반이 급식할 때 미리 가서 줄서있자.
(귓속말;) 그래야, 쪼끔이라도 빨리 먹지..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민우:하하;)(동완:스머프같애;)

전순: 어우- 저것들은 정말 맨날 먹을 궁리만 한다. 어우~ 한심스러워 기지배-_-

앤순: 전순아~ 쟤네 왜.. 원래 그러잖아;(전순:어머,왜그래-_-)냅둬. 미안해-_-;
(아마 버벅거린거 미안하다는듯;)

동순: 어머머머머/ 뭐라고~?

앤순: 우리 십자수나 하자~ 

민우: 화가 난 우리의 주인공 에자. 그러나 비빔밥을 봐서 한번만 참기로 결심하고,
반 아이들의 눈치를 슬금슬금 본다. 다들 급식차를 기다리느라 어.. 지쳐가는 표정들인데,
에자. 동순이한테 신호를 보내고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에자를 뒤따르는 사람이 두 명 더 있었으니~!!

에자: 동순아, 동순아! 아직 3반 줄이 다 안 끝났어! (동순: 어)
그냥 여기서 껴서 빨리 급식타자~ 

동순: 그래그래.. 허어어어억!!!(풉-_-) 에자야! 쟤네 전순이랑 앤순이자나~

에자: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푸훕-_-) 

민우: 에자와 동순이 급식을 새치기 할 것(풉-_-)걸 듯 전순은.
회심의 미소를 가득 지으며 다가온다. 얼굴에 선생님한테 일러야지.(하하)
이렇게 가득 적혀있는 듯 하다.

전순: 야아~ 이게 누구야~? (앤순:어머머머머//) 얘네들이 왜 급식줄엔 왠일이지?
앤순아. 우리가 언제부터 3반이였냐?

에자: 동순아,동순아,동순아// 어머머머머// 우린 그냥, 반찬이 뭔지 그냥 구경온거지??
(동순:어어어-_-) 전순아 오해하지마~ 어머 야~

동순: 어어 그래~ (에자: 반찬구경온거..그냥-_ㅠ)에자 말이 맞아~ 그냥 구경 온 거다~

앤순: 그럴 거 없이 선생님을 불러오자. 반찬 구경을 하러 온 건지,
새치기를 해서 먼저 받으려구 한 건지(에자: 야아아아~)선생님이 오시면 아시겠지이~

전순: 그래그래 맞아맞아//(동순: 치사해~) 앤순이는 가서 선생님 빨리 모셔, 빨리빨리///

에자: 치사하게구네 이것들이+ㅁ+!! 새치기 아니라니까 왜 자꾸 그래~에~~~!!!!!!!!!!!!!!!!!!!!
전순이 너 지금 나한테 시비 거는거야!???

전순: 어머어머/// 뭐 뀐 놈이 참 (민우: 푸하하하//)성낸다더니-_- 에자야!!
왜 성격을 부리고 난리야아아~~!!!!! (앤순: 맞아)

에자: 우린 안그래써어어어!!! (전순: 어쩔래?!! 어쩔래에에!!!!!) 어우 야아아아아~~~!!!

민우: 이~ 와 중에. 이 와중에, 앤순이는 선생님을 부르러 교무실로 가고,
험악해진 분위기에 에자와 전순은 한 대 치고받을 것 만 같은데.........
퍽!! 퍽!!!!

에자: 전순이, 너 말 다했어?!!!! 너 지금 나랑 싸우겠다는 거야?!!!

전순: 너-!!! 사람을 쳐?!?! 너 지금/... 정말...... 디졌어+ㅁ+!!!!!! 

민우: 이미 에자와 전순의 싸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졌고,
저쪽에서 달려오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보이는 순간,
에자는 이미 전순을 반찬 통 위로 밀고 말았다. 
콩나물과 고추장을 온몸에 뒤집어쓰고 만 전순!!

전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하하하하//)
이게뭐야?!! 이게!!! 콩나물, 고추장!!! 아아아아악!!!!!!!!! 시금치이이이!!!!
난 몰라아아아아!!!!!!!!!!!!!!//////// 

동순: 어머, 쟤 어떡해~ 어우~ (에자: 까불고 있어=_=) 

선생: 너희들!! 반을 새치기 하는 것도 모잘라서, 이제, 반찬통까지 엎어?!?!!!
(전순: 꼬추자아아앙~)니네 넷은 다 구일동안 급식정지야!! 다 따라와!!!!!(전순:당그으으은!!)

에자,동순,전순: 아 선생니임~ 안돼요, 안돼요!! (선생: 뭐가안돼-_-!!) 안돼요오오오~!!!!

민우: 그 날, 신화 여고 2학년 학생들은, 콩나물, 고추장이 없는 새하얀 비빔밥을 먹었다는
전설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전순: 당그으으으은!!!!)(동순: 허억-ㅁ-;


 
 
 
이 양반들이 진짜!!
ㅠㅠ 미치겠;;
   
제 정신이 아니기에 내가 좋아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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