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25살 모솔이이었고, 여친도 23살 모솔이었습니다 cc여서 매일같이 붙어다니고, 연애의 달콤함에 가능하면 매일 데이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모솔의 시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서로가 연애에 관련해서 생각하는게 너무 강하게 자리잡고있었습 니다. 저는 표현하고, 스킨쉽하는걸 좋아했고, 여친은 반대로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시작단계라 차츰 나아지려니 했는데 사귄지 100일이 가까워 져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된지는 조금 됐지만 사랑에는 너무나도 초보라 이것이 여친이 날 사랑하지 않으니 바뀌지 않는것 이라고 계속 생각하게었고, 취업준비로 서울에서 잠시 공부하러 올라가야했는데 처음하는 고시원생활에 외롭고, 자꾸만 그런 생각이 커져가서 결국엔 이별을 통보하였습니다. 헤어진 후 미련이 남아서 계속 생각났지만 서울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면 학교생활에 정신없어 잊혀질 줄 알았더니 전혀 잊혀지지 않고, 혹시나 학교에서 얼굴이나 볼 수 있을까 계속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있습니다. 100일도 채우지 못해서 짧다면 짧은 연애기간이지만 첫사랑이었고, 사랑에 너무 초보라 이해해주지 못하고 결국엔 이별을 통보한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지금은 잘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친구들은 절대 연락하지 말고, 다음에 생길 여친에게 잘해주라고 하네요... 맞는 말이지만 너무나도 연락해보고싶어 이 글을 남깁니 다. 여러분께서는 헤어진 여친에게 잘지내는지 연락 해보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