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하소연+격려받고싶어요 난 일단 외모 좀 갠찮고 키크고 몸매 좋은 과거에 곰신이예요 지금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됏는데.. 몇일전부터 목소리 깔던 이 남자가 힘들다고 지금심정으론 니가 차주길 바란다. 뭐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저나 못받는일+내가목소리깔고받은일때문에 남자생겻다는 생각 하게됏고, 변햇다고 생각햇나봐요..난아닌데.. 뭐 거기 일도 힘든데 나까지 신경쓰려니 더 힘들다네요.. 난 억울해서 막 화냇죠. 남자생긴거 아니라고.. 맨처음엔 울면서 저나받다가 일생겨서 들어가고 두번째 저나론 막 화를 냇드랫죠 근데 이자식 하는말.."니가잇어서좋은게뭔데?" 와나 욱하드만요.. 학생이라 돈 없어도 밥값 아껴가며 한달전에 발렌 뭐시기 챙겨주고.. 아니 솔직히 이건 좋은게 아니지. 걍 무튼저말에 내가 너무 화나서 야.그럼 헤어져 너 연락하면 죽여버린다. 하고 끊엇는디.. 나 솔직히 다시 사귀고싶거든..난 갸를 디게 사랑햇으니까 일병사호봉이고... 아 야는 마음 정리다됏겟지?.. 저나도 안오고...내가 난 사랑하디만 보내주겟다고 편지두 보내긴 햇는데... 이 남자 힘들어할까 지금? 아님 신낫을까... 후..ㅠ. ㅠ 힘들어할지안할지가 궁금하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