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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이나 둘레길은 경보하듯 가는 코스가 아니에요
게시물ID : humorbest_306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4
조회수 : 366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24 23:44: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27 08:35:05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이것저것 간식도 먹어가면서,
주변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천천히천천히 걷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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