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를 AV입문정도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신거 같은대
애초에 그라비아는 '포르노'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이돌 화보' 정도가 되겠네요
일본에서도 포르노로 분류하지 않기 때문에 미성년자도 찍을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성 상품화'가 나오더군요
'sex'를 상품화 하는거와
'sexy'를 상품화 하는건 분명히 다른겁니다.
다들 'sex'와 'sexy'의 차이점 정도는 아시겠죠
성행위/유사성행위를 상품화해서 파는건 불법이죠(맞나요? 확실히 잘 몰라요;)
하지만 성적매력(sexy)을 상품화하는것은 우리나라 아이돌들도 많이 하는겁니다.
본인이 보기 편하든 불편하든 일단은 '합법'이라는 말이죠
그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해당하는 컨텐츠를
심지어 의견이 올라와서 비공감하는것도 아닌 단순 사진이나 움짤에 비공을 하는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것 같습니다.
ps.
표현의 자유라는 부분에서 혹시라도 ㅇㅂ논리를 끌고오시는분들이 계실까봐 덧붙이자면
고인모욕,패드립 같은건 당사자가 고소가능한 '범죄행위'입니다.
범죄는 '자유'라는 말을 쓸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