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지만 진짜 재미있었네요.
이거 처음 할 때는 기사 몹 같은것만 나오면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나중에 가면 오히려 재미있어지더군요.
필드 탐색의 경우는 회복약이 딸리는 초반이 더 어렵고
후반이 더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보스전의 경우 초반은 쉬웠는데 나중에는 어렵더군요ㄷㄷ
결국 엔딩 빨리 보고 싶어서 코옵으로 진행한 스테이지도 있는데
너무 쉽게 깨져버려서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곧바로 2회차에 들어갔는데 이제 못본 이벤트도 보고 하면서 진행해야할듯.
그리고 방패없이 함 해봐야겠어요. 방패가 너무 사기인듯.
그나저나 다른분 플레이하는거 보면 방패 든 몹 가드 무너뜨리고 바로 치명타 넣던데
그 발차기는 어떻게하는지 모르겠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