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고 그 밑에 글쓰는 법을 모릅니다! 카카오99%를 호기심에 못이겨 삿다가... 반정도 먹고 도저히 못먹고 냉장보관 시켜뒀다가... 우유를 발견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뭐 경고문에도 섞어먹으라고 써있었으니...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카카오를 잘게 부숴 컵에 담은 사진입니다 향도 좋고 색깔도 괜찮은데.... 3번째 사진은 우유를 끓여서 부은 사진입니다;; 첫번째 컵에 담앗다가 넘치는 바람에;; 옮겨 담았습니다 자 시식.... 휴우,,, 카카오99%맛이 그대로 느껴지는군요... '누나'의 조언에 따라 흑설탕 두 스푼 첨가 ....역시 카카오99%,,, 흑설탕을 흡수해버린듯... 맛은 그대로.. 4번째 사진은 흑설탕을 들이 부은 사진입니다... 몇스푼인지 조차 까먹은;; 자 시식.... 휴우,... 이 해괴망측한 맛은 무슨.... 어쩔수 없이 먹지는 못하고 음식은 버리면 안된다는 어릴적 가르침에 의해 냉동고에 영구히 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