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 인간이랑 가장 친한 동물인 개....
사실,
개는 인간이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흑백이라는 속설도 거짓이구요
사실은 개들도 몇가지 색을 구별할수 있습니다.
고양이 : 고양이 역시 딱히 인간의 시점이랑 다른점은 없네요.
고양이도 색맹이란 소리가 있지만
고양이 역시 몇가지 색을 볼수 있습니다.
다만 밤에는 시력에 의존하지 않고 뛰어난 육감으로 움직입니다.
새 : 이때부터 시점의 차이가 인간과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새는 일단 자외선을 볼수 있어서
자외선 반사광은 저렇게 보인다고 하죠
그리고 가운데 바라보는 시각은 왜곡되어서
새들은 옆에서 접근하는 물체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습니다.
파리 : 슬로우모션, 색맹
뚝뚝 끊어지듯이 보이네요.
그리고 육각형의 조합으로 보인다는게 특징.
뱀 : 열추적기관이 달려있어
밤중에서도 훤하게 보입니다.
색? 그딴건 뱀에게 필요가 읎어요~
상어 : 우리가 생각하는
개라고 오해한 시점이 사실은
상어의 시점이에요.
상어는 색을 전혀 구별하지 못합니다.
금붕어 : 마치 16비트의 색구분처럼 보입니다.
단 3가지 색만 볼수 있으며
뇌가 음영을 세밀하게 처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외선을 볼수도 있다는건 특이점.
쥐 : 눈이 따로 굴러갑니다.
양쪽눈이 굴러가면서 각기 다른 시점을 바라보죠
일종의 사시동물입니다.
작은동물이 그러하듯 슬로우모션으로 뚝뚝끊어져서 보임
그리고 심각한 색맹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