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 사는 누군가가 찍었던 사진들을..모아..
하나로 합쳐놓고 보니....
난.. 참 좋은데 살았구나..싶다...
이제는 명절에만 내려가는 고향,
나쁜기억도 너무나 많지만...
간직해야할 추억도... 참 많은.. 그곳...
1. 삼척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본 풍경....
금색 가장 밝게 빛나는 그것이 바로 동굴엑스포를 했던 그곳..
기념으로 새운 똥케잌..(엑스포기념건물을그렇게부르곤..;)
오른쪽상단에보이는..아파트단지가 울 엄마아빠가 계신곳...
2. 삼척바다의 모습..
아... 올 여름은 꼭 내려가볼까.....
3. 삼척시내 중앙에 있는 죽서루..
그 죽서루를 반대편 오십천옆에서 바라다 본 풍경..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죽서루.. 저 정자밑은 절벽..
그리고 그 밑으로 흐르는 오십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오십천강이 지나는 곳...
4. 삼여고 분수대..
내가 졸업한 삼척여고... 우리도.. 교실에서 밖을 내다보면..
바로 저 분수대가..보이곤 했었지....
5. 엑스포다리
이름이 엑스포다리여는지 박쥐다리인지..동굴다리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박쥐문양의 불이 켜진다는 것은 알고있음...
삼척집에서 내려다보면 똥케잌과 저 다리가 한눈에 보인다는..
그래도..잘만들긴했구나....
이상, 삼척 넋두리..............................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