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 5까지 패치전에 찍었습니다.
그런데 패치 후... 절망.... 디피가...3만 초반까지 주저 앉았습니다. 더군다나 공속이1.7정도 나오더군요.
아 열이 확 받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공속을 더 올렸습니다. 공속도끼를 쓰다가 결국에는 단도를 구매하려고 찾아보던 도중 운이 좋게 80만에 구입을 하였습니다.(극피45%,지능199,초뎀742)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갑옷은 탈 라샤의 보호(50만), 황혼의 투구(지능,80만), 그리고 다른 템들(50만)은 다 방어구 옵션이 붙어있는 템으로 맞춤 신발(40만)은 이속 붙어있는 신발로 샀습니다. 그리고 목걸이(10만)와 반지(30만*2)는 전부다 공속 쓰던거 쓰고 해서 공속이 2.01에 디피 33000정도를 쓰게 되었습니다.(이중에 딱 하나가 많이 비싼게 있어요...마력원인데 친구가 선물줬어요 천만은 씹어먹을듯하네요. 원래 쓰던 마력원 10만입니다. 이거 쓸때 디피 29000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세팅을 하고 했을시 가장 좋은 점 딱 하나 있습니다. 잘 안죽습니다...친구들이 보면서 너는 진짜 안죽는다라고 하더군요. act1은 몸빵하면서 도살자 잡습니다. act3 공성파괴자 혼자서 널널하게 잡습니다. 물론 조금의 컨트롤은 필요)
 보스잡다가 피차면 짜증나죠... 그런 일 거의 없습니다. 잘 안죽으니까요. 포격날라오는거 무섭지 않습니다. 짜증이 날뿐이죠3~4방은 버팁니다 다이아몬드피부 쓰면서 도망갈 여유 됩니다)
(방어도 6800☆체크포인트☆, 모저 400, 활력 22000입니다)
죽이는거 느립니다. 하지만 수리비도 비싸졌습니다.
제가 솔플로 돌아보고 파티로 돌아보았는데 act3 공성파괴자부터 하면 충분하게 무난합니다.
(그홈은 패치후 난공불락)

이런식으로 해서 블리자드와 히드라로 녹이면 타격감도 살고 재미도 있습니다. 한번 해보실분은 해보세요.
다이아몬드피부 안써도 힘값있으면 3방은 넉근하게 버팁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피부 쓰면 8방까지 견디더라고요... 물론 약 하나 낼름 먹엇죠...

두서없지만 법사님들 공속때문에 너프 되서 힘드시더라도 길은 있습니다.
악사....보다는....
이런 템트리가 바보스럽다면 극대셋 ㄱㄱㅆ~